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시황제(Fate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= [[보구]] === ||<-4>[youtube(87xIz5P8yWQ)] || ||<-4> '''[ruby(시황제, ruby=더 도미네이션 비기닝)]'''[br]'''[ruby(始皇帝, ruby=ザ・ドミネーション・ビギニング)]'''[br]'''The Domination Beginning''' || || 랭크: B+ || 종류: 대계보구 || 레인지: 1~999 || 최대포착: 60억명 || ||시황제가 마련한 중앙집권제도의 국위의 구현. 그저 한 명의 진인인 황제가 만민의 봉사를 기반으로 만민을 수호하는 법치의 자태. 이것을 주술적인 구속력 삼아 세계 그 자체에 강요하는 보구. 하지만 대상 범위는 시황제가 스스로 영토영민이라 인식하는 범위에 한정되기 때문에, 엄밀히는 대계보구의 카테고리에는 들어맞지 않는다. ---- ▶ Fate/Grand Order 인게임 마테리얼|| ||시황제가 펼쳤던 중앙 집권 제도의 국위의 구현. 그 자리에 있는 전원을 (적, 아군을 구별하지 않고) 약체화시키고, 오로지 시황제 한 명만이 압도적인 능력 증강을 획득한다. ---- ▶ Fate/Grand Order 마테리얼 8권|| >'''"하늘과 땅의 틈새에서, 사람은 이와 같이 있어야 마땅하노라고, 여기에 새로운 법을 펼친다!"''' >'''"[[삼황오제|삼황을 초월하고, 오제를 능가하는 패자]]. 그것이 시황제, 즉 짐이니라!"''' 시황제가 가진 [[법가]]의 사상을 주술적인 구속력을 부여해 세계 그 자체에 억지부리는 보구. 적군과 아군을 모두 약화시키고 자신 혼자만이 우뚝 서는 보구. 인식범위는 대계보구라 적혀있고 '''최대포착'''도 60억명 즉 전 인류라고 되어 있지만 이는 '''시황제 본인이 지구 전체를 자기 영토와 영민이라 인식해서'''일 뿐이다. 보구의 정확한 범위는 '''자기의 영토이자 영민이라 생각하는 범위'''라 시황제의 생각에 따라 좁아질수도 줄어들수도 있고 좀 막나가면 이론상 다른 별에도 간섭할 순 있다. 말그대로 지구 전체가 자신의 땅이며 지구에 살아가는 인간들 모두가 자신의 영민이라 생각하는 자신감 넘치는 그이기에 가능한 범위. 이 보구대사는 약간 비판의 여지가 있다. 고대, 특히 진시황이 직접 종결한 춘추전국 시대에서 패覇란 명목상의 천자인 주나라 아래에서 제후들이 가지는 회맹을 가리키는 것이었고, 패자覇者란 그 회맹을 주재하는 자를 뜻하는 것이었다. 비록 주왕실이 허약해지고 그 패자가 실질적인 헤게모니를 쥐게되기는 했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랜기간 중국인의 정신적 지주였던 주나라의 권위를 무시할 수는 없었고, 그렇기 때문에 패자란 단어에는 주나라의 신하임을 인정하는 것과 같은 의미가 있다. 그런데 더 이상 전국시대의 군주인 진왕으로 불리기를 거부하고, 스스로 전설상의 신들에게나 사용하던 칭호인 제帝를 써서 황제皇帝라는 단어를 창시한 장본인인 시황제가 패자를 자칭하는 것은 이상하다고 할 수 있다. 물론 후대로 갈수록 패자라는 단어가 단지 강한 무력,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라는 의미로 변하기는 하지만, 그러한 변화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것이 다름아닌 서초패왕이라 불렸던 항우라는 것을 생각해보면... 마테리얼에서는 적, 아군을 가리지 않고 약체화시킨다고 서술되어 있지만, 정작 FGO 인게임에서는 적이든 아군이든 디버프 효과는 없다. 아무래도 보구의 본질이 적 아군 포함해서 시황제 혼자만 상대적으로 강해지는것이기에 압도적인 본인버프로 이를 표현한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